8월 17일 방송된 JTBC2 연예반장 6회에서는 토니 안과 아미가 MBC 드라마 '더블유(W)'의 주인공인 배우 이종석의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이날 토니 안과 아미는 이종석이 드라마 속 사격 금메달리스트 역을 연기하기 위해 자세 교정을 받았다는 목동 사격장을 방문했다.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했던 이종석의 사격 실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어 이종석이 평소 다니는 헬스장을 찾은 토니 안과 아미는 이종석의 몸매를 완성시킨 홍준희 대표에게 실제 이종석이 했던 가슴 운동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 대표는 "평소 운동을 하면서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말했고 토니와 아미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개업한 지 한 달 만에 이종석이 두 번이나 방문했던 스테이크 집. 그중 한 번은 신원미상의 여성과 방문했었다는 말에 아미가 놀라자 토니 안은 "(애인이 아니라 회사)대표님일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