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국내 웹소설 시장에 인세 1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웹소설 플랫폼 북팔(대표 김형석)은 지난 16일 작가 1인당 최대 400만원(기준 인세 적용 시), 총 1억원의 인세를 웹소설 작가에게 지급하는 프로젝트 페이지 '디어 마이 팬'을 오픈했다.
인세 지원 외에도 쿠폰 사용 규모 50% 달성 시 플랜코리아 기부 사업에 이벤트 참여자 명단 기재, 70% 달성 시 북팔이 첫선을 보이는 서프라이즈 굿즈에 공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디어 마이 팬은 오는 페이지 오픈일로부터 3개월간 또는 실시간 누적 인세 1억원 달성 시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