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서울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16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았다.
분양승인을 받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7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19일 모델하우스를 다시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분양승인을 받음에 따라 여름휴가가 끝남과 동시에 분양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현대건설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면서 강남 최고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