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파인디지털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iQ 3와 iQ 3S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3, iQ 3S 예약판매 이벤트는 이달 22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16GB 기본 패키지 가격에 32GB 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출시는 오는 23일이다.
제품의 핵심 기능인 FineADAS는 고급 차량에서 지원하는 안전 운전 알림 기능으로 차선이탈경보,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을 제공한다. 기능은 FineADAS 전용 카메라와의 연동을 통해 지원된다.
iQ 3S는 iQ 3에 미러링 동글과 FineADAS 전용 카메라가 포함된 모델이며, 두 제품은 구성품에 따라 총 4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29만9000원부터 43만9000원 까지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iQ 3S 체험단도 함께 모집한다. 총 100명을 체험단으로 선발해 iQ 3S를 증정,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카페에서 진행되며 해당 카페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최우수 체험단 30명에게는 iQ 3S를 무상으로 증정하며, 미션을 모두 완수한 체험단에게는 iQ 3S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