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사인볼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자메이카 육상대표 선수 우사인볼트가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100m 결승전에서 우사인볼트는 9초 81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직 우사인볼트는 2개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사인볼트는 오늘(16일) 저녁 11시 50분 육상 남자 200m 1라운드 1조와 18일 저녁 11시 40분에 열리는 남자 4X100m 계주 1라운드 1조에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 우사인볼트는 '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200m와 100m에서 금메달 2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관련기사강하늘X박서준 '청년경찰' 체력왕은 누구? (ft. 우사인볼트)'200m 결승 금메달' 우사인볼트 세리머니하다 굴러…어떻게 된 일? #우사인볼트 #육상 #일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