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7, 19일부터 '노트콘' 제공

2016-08-15 09:27
  • 글자크기 설정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그린 이모티콘 '노트콘'을 삼성전자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충청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갤럭시 노트7’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언팩 직후인 4일부터 사전 체험마케팅을 전국 2800여 매장과 주요 대형몰, 백화점 등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 노트7만의 혁신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공감대 있게 전하기 위한 카카오톡 전용 이모티콘인 ‘노트콘’을 공개했다.

노트콘은 일상적 사물을 의인화해 메시지를 전달한 웹툰 ‘그것들의 생각’을 그린 CHO(이치성) 작가가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노트7 체험존에서 CHO와 함께하는 클래스를 열고 노트콘을 선보였다.

노트콘은 갤럭시 노트7이 공식 출시되는 19일부터 갤럭시 노트7 캠페인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9월 초부터 갤럭시 노트7 구매자들이 S펜으로 그린 이모티콘을 공모하는 ‘모두의 노트콘’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