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종시가 개최한 무궁화 전시회에서 빼어난 무궁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광복절을 맞아 세종시에서 무궁화 특별전시가 12일 열였다. 전국에서 빼어난 여러 무궁화가 모였는데,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졌다. 삼복더위에 세종시 호수공원만 바라봐도 시원한 이곳에 무궁화로 뒤덮여 온통 나라꽃 세상이다. 이에 시민들은 감탄하면서 웃음을 잊지않고 있다. 화분 속 소담하게 피어난 1천 300여점의 무궁화 화분은 색다른 묘미를 주고, 17만송이의 꽃동산에 태극 꽃길도 마련되어 무릉도원이다. 의상과 차·고추장, 심지어 술까지 무궁화로 만드는 무궁무진한 나라꽃의 세계도 만나게 된다.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나라꽃세상 #무궁화전시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