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직접 촬영 디자인한 스포일러 사진 공개…‘정채연-기희현’ 몽환적인 분위기 눈길

2016-08-14 15:07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다이아 공식 SNS]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자신들이 직접 촬영하고 디자인한 다음 앨범의 스포일러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다이아의 공식 SNS에는 "12 09 2016 WE'MEET THE MR.POTTER D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서로의 몸을 기대고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타투를 몸에 한 채 몽환적인 분위기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이아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r.Potter’는 마법사인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 소녀마법사의 이야기이다. 특히 이곡은 다이아만의 특유의 매력을 담았다.

한편 다이아는 17일 진행되는 팬들과 함께하는 팬송 녹음에 앞서 팬송 더럽(The Love...) 가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곡은 “맨날 꿈만 꾸는 것만 같애 요즘”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가사는 팬들에게 받은 진심 어린 감동의 순간이 순수한 사랑 고백으로 승화되어 한장의 연애편지처럼 느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