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이수민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하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라이엇 키즈가 세 번째 OST ‘마이 윈도우’(My Window) 가창자로 발탁되어 독특한 감성 내공을 발휘했다.
‘대한민국 펑크씬의 보석’으로 불리는 팝펑크 밴드 라이엇 키즈는 서인덕(보컬, 기타), G(기타, 보컬), 태희(드럼), 휘주(베이스) 4인조로 구성되어 2015년 싱글 ‘The Things We Miss’로 데뷔했다.
신곡 ‘마이 윈도우’는 라이엇 키즈 감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 라이엇 키즈가 작곡하고 이용원이 작사와 편곡을 맡아 생소한 듯 친근한 정서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한편 SBS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 Part.3 라이엇 키즈의 ‘마이 윈도우’는 13일 오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