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2011년 4월 22일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신청일 현재 삼성물산이 51.0%, 삼성전자가 46.8%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913억원, 순이익은 1조904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예비심사 결과 통지 기한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45영업일(10월21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관련기사삼성바이오로직스, '황제주' 탈환…2거래일 연속 장중 100만원 돌파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상생형 CSR '나눔가게' 출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예비심사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