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BS 드라마 '닥터스' 속 대대로 의사 집안에 미모까지, 모든걸 가졌지만 사랑하는 사람만은 갖지 못하는 ‘진서우’ 역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이성경. 베이비 페이스에 쭉 뻗은 기럭지, 신비로운 갈색 눈동자로 만찢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이슈다.
지난 닥터스 16회에서는 하늘거리는 프릴 블랙 블라우스와 함께 미니멀한 토트백을 매치한 이성경. 평소 트렌디한 그녀답게 심플한 토트백에 유니크한 스티치 스트랩을 매치해 세련된 백 스타일링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