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라붐(LABOUM)의 솔빈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어렸을 때 부터 정말 재밌게 본 해피투게더에 저 솔빈이가 출연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좋은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해투!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피투게더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붐의 솔빈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해피투게더3' 끝까지 살아남아라 : 예능행 특집에서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김세정 등과 함께 각 걸그룹을 대표해 출연하였으며 청순 가련외모에 밝고 씩씩한 엉뚱발랄 반전매력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라붐의 솔빈은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으로써 자연스러운 진행과 생기발랄 매력으로 대세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의 공식활동을 끝마치고 개인활동 및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였으며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