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청소년 음악극인 '오늘이'가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3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연악당에서 5일간 8회 개최해 80%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음악극 '오늘이' 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앵콜 공연으로 청소년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전석 2만원의 관람료를 전석 1만원으로 할인해 다시 만나는 '오늘이'는 8일까지 조기예매자는 2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립부산국악원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오늘이' 주제가 어린이 노래자랑을 개최해 어린이가 즐겁게 국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