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통계청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가족 완전보장’ 시스템은 성별·연령·세대구성 등 간단한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고객을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나와 내 가족에게 필요한 가족·큰 병·의료·간병 등 주요 담보별 최적 가입금액을 제시한다.
먼저 △가족보장은 가족구성 및 막내 연령을 고려한 가장의 경제적 가치를 △큰병보장은 암, 뇌, 심질환의 질병 치료비를 △의료간병 보장은 실손의료비와 연령대별로 필요로 하는 간병 치료비 등을 반영했다.
또한 고객이 각각 선호하는 보장에 가중치를 부여하거나 원하는 보험료에 맞춰 시뮬레이션 할 수도 있다.
회사는 영업가족에게 컨설팅을 받는 고객을 추첨해 ‘차도리 휴대폰 거치대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여상훈 마케팅기획팀장은 “고객의 라이프싸이클과 경제적 가치 등을 반영한 맞춤형 보장을 통해 고객과 가족의 완전보장을 실현할 수 있다”며 “보장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대고객 서비스 신뢰도를 높여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