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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화손해보험이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오토시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 대학생 서포터즈 1기 100명과 안전·에코드라이빙 실습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08/20160808113954993887.jpg)
[사진설명=한화손해보험이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시 오토시티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차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드라이빙챌린지’ 대학생 서포터즈 1기 100명과 안전·에코드라이빙 실습교육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
이번 행사는 운전 면허를 처음 취득한 초보운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한 운전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안전교육센터 홍성국 연구소장이 참석해 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운전, 법규준수, 도로 상황별 추돌사고 유형 등의 내용으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과정은 △핸들교정 및 파지법 △빗길 제동법 △빙판 체험, 미끄럼 대처요령 △경사로 주정차 요령 △위급상황 급차선 변경 대처법 △전복사고 대처법 △안전벨트 체험 △고속도로 위험 및 차량 화재발생시 대처방법 등 13가지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50명 전원이 참가해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