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애플리케이션 ‘스피킹매니악’, mp3 전송 1:1 멘토링 시스템

2016-08-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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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외국어 공부에 대한 분위기는 뜨겁지만 현실적으로 영어를 생활화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매일 외국어를 매일 써야 하는 직업이나 환경이 자연스레 사용하지 않는다면 꾸준한 영어학습은 많은 인내심과 노력을 요한다.

캐럿글로벌에의 회화 애플리케이션 스피킹매니악은 언제든 일대일로 원어민전화영어수업을 할 수 있고, 수업내용과 교정 피드백이 mp3 파일로 전송되는 1:1 멘토링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피킹매니악은 스마트폰으로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레 영어습관을 만든다. 영어 울렁증이 있거나 고정적인 시간을 내어 영어수업을 받기 힘든 수강생도 본인에게 적합한 장소와 시간에서 영어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가장 편한 환경 속에서 영어를 말해보고 들어 보기 때문에 습득력도 높아지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스마트폰 어플로 영어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터치 한 번이면 예약부터 결제까지 이뤄지는 시스템 구축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제격이다.

어플 다운로드 시 10분 무료수업 제공 프로모션을 펼쳐 전화영어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어 독학으로 애를 먹거나 영어 원어민 전화영어에 부담감을 느끼는 수강생들이 체계화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화 애플리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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