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심이영, 전성우가 2016 리우올림픽 대표팀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심이영와 전성우는 10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파이팅!”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먹을 불끈 쥐며 국가대표 선전을 응원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한 전성우는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어리바리 하지만 진한 매력을 지닌 모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성우는 지난 2일 종영된 KBS ‘뷰티풀 마인드’에서 열혈 청년 홍경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