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진원이 신곡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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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푸른숲미디어는 진원이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세레나데'는 진원이 처음 시도하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애절한 감성을 담았다. 작곡가 갓플로우가 두 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진원은 지난해 11월 8년 여 만에 '고칠게-다시부르기'를 발표하며 가수로 복귀한 후 '노래를 불러서', '고백하는 말'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