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vs피지 축구 중계 시청률 1위!…이영표의 '족집게 해설' 통했다 [봉지아 리우올림픽]

2016-08-06 10:04
  • 글자크기 설정

리우올림픽 축구중계, KBS 시청률 1위 [사진=KB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리우 올림픽 첫 경기인 남자 축구 조별 예선 대한민국 對 피지 경기에서 KBS가 시청률 1위를 달성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는 어제(5일) 방송된 대한민국 對 피지 경기 중계에서 KBS가 8.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방송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MBC는 5.8%, SBS 3.3%를 각각 기록했다.
5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32분대 첫 득점’과 ‘5골 차 이상 대승’ 등 경기 결과를 미리 보기라도 한 듯 정확히 맞춰 브라질 월드컵 당시 ‘문어 영표’의 완벽한 재림을 보여 줬다.

KBS는 오는 8일(월) 새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2차전 한국 대 독일 경기를 2TV로 생중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