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 금메달을 많이 따면 딸수록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인 ‘파라오’가 그 수만큼 공짜로 쏟아진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바디프랜드 골드 캐치(Gold Catch)’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 수만큼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의 금빛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구매가 525만원)’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금메달 20개를 따면 20명을 추첨, 파라오 총 20대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에 참가한 204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통한 승리의 기쁨을 전 국민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