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바다가 절친 강소라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배우 강소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다가 최근 성수동 주민이 되었다”며 “강소라가 평소 절친한 바다언니의 이사소식을 듣고 짐정리를 돕겠다며 한 걸음에 달려와 모두를 놀래켰다”고 전했다.
또한 바다는 지난 29일, 엑소 수호의 초대로 엑소콘서트를 응원 방문해 연예계 대표 마당발임을 입증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6일 여름 시즌송 “썸머타임”으로 전격 컴백하여 동시에 활발한 컴백활동과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