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여름 콘서트 'Wave of Bada'에서 신곡 깜짝 공개 ‘기대감 UP’

2016-08-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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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 뮤직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김바다의 여름 콘서트 'Wave of Bada'가 8월 7일,8일 열린다.

김바다는 8월 7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여름 콘서트 'Wave of Bada'를 개최한다.

이번 'Wave of Bada'콘서트는 이름에 걸맞게 음악을 무대에서 연주했을 때 눈을 감고 들으면 물결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김바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기타의 이정훈, 베이스의 박순철, 키보드의 박동일, 드럼의 권혁재 등의 멤버들이 한 멤버씩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멤버들의 인사말과 연주실력에 팬들은 열렬히 반기며 환호했다. 인터뷰를 통해 김바다는 "멤버들과의 궁합이 환상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일에 쌓인 신곡을 공개한다. 8년간 고이 간직하고 있던 곡을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공개한다고 밝힌 김바다는 "더운 올여름을 Wave of Bada를 통해 신나게 놀고 곧 찾아올 가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특별히 공개하는 신곡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바다의 여름 콘서트 'Wave of Bada'는 오는 8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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