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3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동해상 발사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줄리아 메이슨 국무부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보도를 알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하고, 또 어떤 공격과 도발로부터도 우리 자신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전 세계 동맹,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 대응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북한, 동해로 노동미사일 1발 발사…지뢰도발 1주기 하루 앞두고 또 도발 #미국 #미사일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