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래원과 박신혜가 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을 집으로 초대한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홍은 “네 방은 처음인 것 같다”고 말한 뒤, 이내 “가야겠다. 아무래도 둘이 방에 있는 건 야해”라고 말했다. 유혜정은 “야해야 돼요. 우리”라며 응수했다. 홍지홍은 유혜정을 침대에 쓰러뜨린 채 “청출어람이다. 나 이거보다 더한 것도 잘할 수 있어. 까불지 마”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조기종영 '뷰티풀 마인드', 시청률 3.2%로 초라한 퇴장…1위는 '닥터스'박선영 아나운서 “올 때마다 떨리는 게 올림픽”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방을 나섰다. 유혜정은 백허그가 좋다는 홍지홍에게 백허그로 화답했다. #김래원 #박신혜 #홍지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