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 3.2%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꼴찌다.
공감 능력이 전혀 없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장혁 분)를 소재로 한 ‘뷰티풀 마인드’는 이날 박소담과 장혁의 해피엔딩으로 끝을 내렸다.
SBS ‘닥터스’가 시청률 19.6%로 부동의 1위였다. 직전 방송분 18.5%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MBC ‘몬스터’는 11.9%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