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이화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에 반대하며 엿새째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 졸업증서 복사본이 부착되어 있다. 이화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교육부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미래라이프대학' 설립에 반발해 지난달 28일부터 본관 건물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