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열애 증거로 '포켓몬 go'가 꼽히고 있다.
1일(한국시간) 매체 틴보그지는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 증거로 '포켓몬 go'가 꼽혔다.
저스틴 비버가 해당 사진의 출처를 밝히지 않자 팬들은 이를 보내준 팬 계정을 추적한 결과 아리아나 그란데와 관련있다고 추정했고,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3월 아리아나 그란데의 '허니문 투어' 공연에 저스틴 비버가 깜짝 등장했고,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한'이라는 곡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들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열애설에 대해 '해프닝'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