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양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3)이 8월5일 첫 공판을 받는다. 창원지법은 27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태양을 형사4단독 재판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태양에 대한 첫 공판은 8월5일 오전 10시 창원지법 218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태양은 2015 시즌 KBO리그 네 경기에서 1이닝 볼넷, 실점 등으로 승부 조작을 한 후 브로커 최씨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관련기사최지만, KC 상대로 4경기 연속 안타 ‘2타점 추가’강경학 호수비, 7월 셋째 주 ADT캡스플레이 선정 #공판 #이태양 #N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