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10월 결혼 [사진=KB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조충현 김민정 KBS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2일 오후 KBS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중에 결혼하는 게 맞다”고 입장을 전했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올해로 약 5년째 교제 중이며 이러한 사실은 지난달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38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에서 앵커로 활약중이며,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에서 재치있는 말솜씨로 사랑받고 있다.관련기사'아침마당' 김민정 "'♥조충현'과 육아 비율 8:2...내가 궁녀 스타일"'아침마당' 김민정 아나운서 "시어머니, 조충현 아나운서 꾸지람" 왜? #김민정 #조충현 #K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