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조충현 아나운서 "몬스타엑스 원호, 뇌수막염 의심…쇼케이스 불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발매기념 쇼콘에서 MC를 맡았다.

그는 쇼케이스 시작에 앞서 “멤버 원호가 지난주말 감기 몸살로 인해 병원을 찾았지만, 진단 결과 뇌수막염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번 쇼케이스에서 함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더 코드)’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얼반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주헌과 아이엠이 이야기를 만들 듯 주고 받는 강렬한 랩 배틀이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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