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강대용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이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강 행정관은 시멘트 벽돌을 109억원 상당의 중앙처리장치(CPU)인 것처럼 속여 수출한 뒤 부가세를 환급받으려한 조직 15명을 적발했다. 일반행정분야에는 김상훈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통관분야에는 박명기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심사분야에는 이동진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관련기사마약 탐지 더욱 정확히, 우범여행자는 AI로 잡는다…과기정통부-관세청 '맞손'산업부-관세청, 전략물자 불법수출 단속 관리 강화에 '협업' #강대용 #관세인 #관세청 #관세행정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