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하천주변 폐수배출과 대기배출시설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을 틈타 오염물질은 무단배출하거나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에 대비, 공사장 등 환경오염 배출시설 37개소와 덕풍·산곡천 5개 하천에 집중단속을 벌인다. 또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은 시설복구와 기술지원으로 사후관리에 들어가며, 단속결과 고의‧상습적 위반업소 사업장과 시설부적정 운영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사법 조치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전광판, 지역신문 등 언론을 통한 사전홍보를 강화하고, 환경오염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문도 기 발송했다.관련기사하남시 드림스타트 '문화재로 배우는 우리 역사교실' 운영하남시 유니온파크 등 '한국 환경산업 홍보영상' 제작 #대기배출시설 #폐수배출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