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왼쪽)가 이재환 한국창업진흥협회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우리종합금융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종합금융은 창업 기업 육성 및 투자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창업진흥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푠는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 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우리크라우드'와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 같은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