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녹색건축 홍보대사에 정지원 아나운서 위촉

2016-07-21 06:00
  • 글자크기 설정

공익광고출연과 녹색건축행사 참여, 홍보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 예정

국토교통부 '녹색건축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지원 KBS 아나운서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정지원 KBS 아나운서를 ‘녹색건축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해 현재 연예가중계와 비타민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디오 방송 진행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토부는 정 아나운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녹색건축물의 이미지와 일치한다는 판단 하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정 아나운서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익광고출연과 녹색건축행사 참여, 홍보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녹색건축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물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의 공감대를 널리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