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명동1가에 위치한 ‘호텔28 명동’은 국내 최초 SLH(Small Luxury Hotel of the World) 멤버 호텔로 주목 받은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이다.
지상 5층 규모에 총 6가지 룸 타입, 82개의 객실 및 한개의 디렉터스 스위트룸으로 운영되는 호텔28 명동은 호주 대표 글로벌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그룹인 HBO+EMTB이 객실 및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았다.
조식과 미니바, 네스프레소 커피, 무선인터넷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몬스 베스타 침대와 BAF 인증 거위털 이불 등을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호텔 28 명동은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명동 주변의 관광지와 극장 등 문화 명소 예약 및 발권을 돕는 바 프롤로그(Bar Prologue)를 운영한다.
호텔28 명동의 문희진 총지배인은 “호텔 28 명동은 영화와 아트, 한류 등 문화적 체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입지성과 숙박만이 고려된 기존 명동의 호텔들과의 차별성에 초첨을 두고 완성된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이라며 “국내 최초 세계적인 럭셔리 독립 브랜드 호텔 플랫폼인 SLH 멤버로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시키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시설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