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트윈, 음원차트 20위안에 들면 만분의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봉사

2016-07-18 17: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골드문 뮤직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1개월만에 컴백한 비트윈이 이번 활동 공약으로 음원차트 20위안에 진입하면 만명의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비트윈은 18일 오후 서울 학동로에 위치한 삼익악기빌딩 엠팟홀에서 2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니 여자친구'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비트윈 정하는 "음악방송과 음원차트에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멋진 모습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음원차트에서 20위 안에만 들어도 영조가 강남역 한복판에서 머슬마니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다. 10위안에 들어가면 선혁이 삭발하고 재입대할 예정"이라고 웃으며 덧붙였으나 이어 비트윈 멤버들은 진지하게 "만분의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타이틀곡 '니 여자친구'는 친구의 여자친구를 소개받아 첫눈에 반한 다섯 남자들의 대범하고도 위험한 대시가 담겨 있는 노래다. 비트윈의 남성적이면서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섹시함을 맛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비트윈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