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호수동(동장 김태균)이 지난 14일 경로당 어르신 들을 모시고 초복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시원한 수박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태균 호수동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주민화합의 자리를 자주 만들고 지원하여 살기 좋은 호수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안산시 도시침수 예방사업 284억원 투입안산시 상록구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박차 가해 #김태균 #안산시 #호수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