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 16일(현지시간) 터키 군사 쿠데타 6시간 만에 진압
민간인 포함 265명 사망, 1400명 이상 다쳐
쿠데타 세력 무장탱크 도심 진입. 앙카라, 이스탄불 주요 다리와 공항, 국영방송 장악
경찰과 정부군이 쿠데타 세력 2,839명 체포, 사태 진압.
쿠데타 배후로 종교 지도자 펫훌라흐 귈렌의 지지세력이 지목되었으나
에르도안 대통령은 쿠데타 연루 혐의로 군인과 법조인 6000명을 체포.
16일 급락했던 리라화는 17일 별다른 영향 없어. 원유 및 가스 수출입도 차질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