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화끈한 섹시 복근 노출…신곡 커버 '인터넷 열풍'

2016-07-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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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페이스북]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브리트니 스피어스(34)가 신곡 공개와 동시에 화끈한 노출 몸매를 뽐내 귀와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美 폭스뉴스는 지난 14일 밤(이하 현지시간) 올 여름 신곡 '메이크 미(MakeMe)'를 깜짝 공개한 브리트니가 싱글 커버를 통해 노래 못지않은 화제를 몰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커버 사진에서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는 흰색의 천을 가슴께만 살짝 두르고 사막에 서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가운데 미끈한 복근.  구릿빛 잘 그을린 피부에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세로형의 섹시한 배 근육을 자랑한다.  또 하반신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흰 부츠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2년간 작업했다는 '메이크 미'는 래퍼 지 이지가 피처링하고 브리트니 특유의 외우기 쉬운 멜로디 가사로 돼 있다.  이미 전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히트곡 '캔트 스톱 더 필링'을 1위에서 밀어내고 아이튠즈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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