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고객참여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리프(SERIF) TV 힙(Hip)플레이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TV가 가장 잘 어울릴만한 트렌디한 장소를 선정하고 이 TV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전시 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최근 진행한 ‘세리프TV + 데코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패션 디자이너 이명신, 플로리스트 이주연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차로 선정된 힙플레이스는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다"며 "방문객들은 전시관, 뷰티살롱, 카페, 레스토랑 등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리프 TV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