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신한금융그룹)와 이수민(CJ오쇼핑)이 남자골프 시즌 셋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중하위권을 기록했다.
메이저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수민은 합계 18오버파 302타(68·77·75·82)로 끝에서 둘째인 공동 79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합계 12오버파 296타로 70위권이다.
안병훈(CJ)은 11번홀까지 중간합계 5오버파로 공동 45위를 달리고 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필 미켈슨(미국)으로 짜인 챔피언조는 오후 10시35분 티오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