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28억6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버핏 회장이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 5곳에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기부는 버핏 회장의 2006년 약속에 따른 것으로 당시 자신 소유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 85%를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이재용, 포춘 선정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0인' 선정… 국내 유일94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장수비결은 코카콜라? #버크셔해서웨이 #버핏 #워런 버핏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