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나무 고아원(망월동 788번지 일원)에 1만㎡ 규모로 “유아숲 체험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이다.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탐구·집중력을 맘껏 키우고 다양한 산림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속 유아쉼터다.
김영민 행복도시사업단장은 “유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숲에서 자연물을 접하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