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유아숲 체험장‘ 조성 추진 탄력

2016-07-15 14: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나무 고아원(망월동 788번지 일원)에 1만㎡ 규모로 “유아숲 체험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이다.

유아숲 체험장은 유아들이 숲에서 놀이를 통해 창의·탐구·집중력을 맘껏 키우고 다양한 산림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속 유아쉼터다.
이에 시는 지난 13일 김영민 행복도시사업단장을 회장으로 한 이용협의회를 구성, 1차 회의를 통해 조성예정지 현장 답사, 유아숲체험장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대한 반영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전문가 입장에서 제시된 공간조성 의견을 수렴했다.

김영민 행복도시사업단장은 “유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숲에서 자연물을 접하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