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LG CNS(대표이사 김영섭)가 IT전문가로 성장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조력자로 나섰다.
LG CNS는 15일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에서 ‘2016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IT드림프로젝트는 진로, 적성 멘토링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전문 IT 교육을 강화, 청소년의 IT전문가 꿈을 구체화하는 발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30명의 IT드리머(Dreamer)는 여름방학 기간 중 LG CNS 상암 IT 센터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실제 IT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산업 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발대식을 마친 IT드리머는 경기도 가평 연수원에서 15일(금)~16일(토) 양일 간 워크샵을 진행한다. 워크샵 기간 멘토와 함께 성장로드맵 등 앞으로의 도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