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워터' 블레이크 라이블리, '서핑룩' 미공개 스틸 4종 공개

극 중 낸시 역을 맡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사진=영화 '언더 워터' 스틸컷]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언더 워터’가 뜨거운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스타일리시한 서핑룩을 엿볼 수 있는 미공개 스틸 4종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는 해변과 불과 200미터 떨어진 작은 암초 위에 고립된 ‘낸시’(블레이크 라이블리 분)의 극한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스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시원시원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청청패션부터 래시가드, 비키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의 래시가드는 영화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는 보온 기능뿐만 아니라 압박 붕대의 기능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생존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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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최고의 공포 스릴러 ‘언더 워터’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