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4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봉숭아학당'이라는 오명을 쓴 집단지도체제 대신 1인의 당대표를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하게 됐다. 새로운 당 대표는 사무처 당직자의 임면권을 가지는 등 위상이 크게 올라간다. 새누리당은 또 컷오프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새누리, '컷오프' 도입한 전당대회 '룰' 확정…후보난립 해소?새누리, 17일 총선 '국민 백서' 공개 #8월 전대 #당 대표 #새누리당 #컷 오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