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김래원·윤균상, 본격 삼각관계에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2016-07-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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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닥터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7월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닥터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한 드라마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의 친구 수철(지수 분)의 수술에 성공,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유혜정, 홍지홍, 정윤도(윤균상 분)의 삼각관계도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몬스터'는 11.2%, KBS2 '뷰티풀마인드'는 4.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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