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월 8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금요일인 7월 8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내륙에는 폭염주의보와 함께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8일 00시부터 24시까지) ▶전국 내륙, 경남해안, 제주도 : 5~40mm이다. 관련기사전국 비 또는 눈...아침 최저 영하 8도아침부터 맹추위, -12도…강원·경북엔 '습한 눈'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은 8일 대만에 상륙한 뒤, 오후 3시쯤 타이베이 남서쪽 약 210km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날씨 #예보 #오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