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3회에서는 상호(이훈)에게 약을 건네는 해인(공다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수(고세원)는 은희(김지영)에게 다희(심은진)를 달래 고소장을 무효로 하겠다고 말하지만 은희는 믿지 않는다. 은희에게 시비를 걸며 은희를 잡아끄는 다희는 진호(김호창)가 팔을 잡아채 밀치자 발이 엉켜 넘어져 피를 흘린다.
또 회식자리에서 음식을 먹은 상호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자 해인은 자신도 똑같은 알레르기가 있다 말하며 약을 건넨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