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 성준모 의장이 4일 개통한 신길온천역-중앙로 구간의 ‘샛뿔고가도로(가칭)’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성 의장은 안산시 건설과 관계자 등과 단원구 신길동 198-60번지 일원을 찾아 새로 개통하는 샛뿔고가도로 현장을 둘러보고, 신호체계와 보행동선 등을 확인했다.
성준모 의장은 현장에서 사고 위험이 없는지 신호체계와 보행동선을 꼼꼼히 살핀 뒤 “샛뿔고가도로가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신길동 골프장 삼거리 입체화공사’의 나머지 공정도 원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